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삼일째 내리는 눈
다랑어。
2009. 1. 11. 19:24
눈이 너무 많이 와 집에서만 놀다가
귤 사러 가려고 오빠랑 현관에서 신발 신고 있는데
바스코가 같이 나가자고 펫도어에 대롱대롱 매달린다.
이 자식..
격하게 내리는 눈 맞으면서 고생을 좀 해봐야 나가자고 안보채지 싶어
바로 하네스 채워서 같이 나왔다.
출발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