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소소한 지름
다랑어。
2008. 8. 3. 19:21
오빠 시계 사러 백화점 갔다가 색조화장품을 사버린 이상한 날.
이제 나비언니의 바램대로 내 얼굴도 알록달록.
이거 다 매장 언니한테 낚여서 산거다 -ㅅ-;
난 한개면 됐는데..
오빠한테 립틴트 선물 받고
언니한테 립글로스까지 선물 받고
내일부턴 무작정 상경한 애처럼 시퍼렇게 칠하고 나가는거다.
아리엘 이거봐라~~
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