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아리엘&바스코&알데바란찜뽕
면세로 부담없이 모십니다.
다랑어。
2007. 12. 8. 15:31
동생이 가져온 면세점 봉투.
발견 즉시 바스코 차지.
이걸 갖다 팔아버릴까..
한참 들어가 있다가
누나가 자꾸 옆에서 징징대니까
어익후~
이런식으로 아리를 덮치는군요.
그틈을 노려 쏙 들어간 아리엘과
이 황당한 상황에 정신줄 놓은 바스코.
"누님하~ 매너"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다시 자기 차례가 돌아오지 않자.
난장질.
그 뒤로 비닐봉투는 한참동안 바스코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