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 2007. 1. 27. 21:19



05년 4월 중순
고양이들의 과다한 관심으로
금새 운명을 달리했던 테이블 야자.








그리고
얼마전
친구에게 선물받은
새로운 테이블야자.
(오른쪽의 벤자민은 베란다에서 얼어죽어가다가 극적으로 구조됨)




지버릇 개 못주고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의 빼꼼 나온 귓털









순진한 표정으로 주변을 배회하다








기회를 노려 습격.








왜그렇게 관심이 많은거냐..










한쪽발로 벽을 짚는
프로패셔널한 몸짓까지!!


나뭇잎 뜯어놓는것까진 이해할테니
가지만은 꺾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