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바스코 보다 먼저 빈 박스를 발견한 아리엘과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시커먼 그림자..










급한 마음에 자리잡을 새도 없이 그냥 그대로 주저앉아 버린 아리엘.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쉽사리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맴도는 바스코를 주시하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저려오고..














결국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뜨게 되는데...










이틈을 놓치지 않고 거대한 몸을 우겨넣으려는 바스코























오늘도 새 박스 발견에 몹시 기뻐하는 바스코.























by 다랑어。 2008. 12. 1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