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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드디어
처음으로 우리집에 온 예린.
베이징 올림픽 기념 중국풍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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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아리에게 집중 마크 당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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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큼 시무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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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 자기 신발 냄새 맡고 가자
신발 들고 경계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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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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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아리한테 손가락 내밀다가 그만 아리엘의 눈을 찔러버린 예린.
자비심 없는 아리한테 세대나 맞았다.
예상외로 발톱은 안빼고 때려서 데미지는 제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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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나이순으로 서있는 꼬꼬마들.

고양이들 반응이 상당히 재밌었다.
아리엘도 바스코도 멀찌감치서 지켜보다가
용기내서 다가와서 한번씩 쓰윽~ 문지르고 가고.



이번 주말엔 정말 오랜만에 바스코 데리고 산책 나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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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8.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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