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리엘 입니다.
아리엘은 늘 근심 가득한 표정이지만
올해 들어 어째 더 자주 표정이 어두워 지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2009 노동달력을 확인해 보고 경악한걸지도..


1년 365일 에부리뒈이 뒹굴뒹굴 노는게 일인지라
뭐 딱히 자기랑 상관 있을것 같진 않지만...
일단 비쥬얼만으로도 백수 고양이도 압도할 만큼 놀라운 달력이니깐요..

 

 

 







그리하여 아리엘은 오늘도
글루밍 중 욱하는 분노에 못이겨 또 털을 왕창 물어 뜯고 말았답니다.





아...정말 저녀석은 왜 저리 털을 물어 뜯는 걸까요.
슥슥 혀로 잘 핥다가 갑자기 앞니로 털을 덥썩 물어선 주욱 잡아 뜯어대요.
그냥....평범한 글루밍 만으론 시원하지 않은거냐!!
by 다랑어。 2009. 2. 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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