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성격으로 보면
바스코가 마중 나오고 아리엘은 쌩일것 같지만
의외로 대부분 반대의 상황이다.


아리엘만 나오거나
둘 다 나오거나
아무도 안나오거나 -ㅅ-;









폰카를 준비하고 현관문을 열어보니
오늘도 짧은 다리로 열심히 마중 나오는 아리엘.
















바스코는...







아...










이러고 주무시느라
바쁘셨군요 후후~




평소엔 입안의 혀처럼 구는 주제에..
네가 이러니까
오빠가 간신배라고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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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9. 29. 17:41




달빛효과님의 미로 식빵 항공샷입니다.
사진은 달빛효과님 블록에서 훔쳐왔어요!(당당)

달빛효과님의 저 글에 리플로 언급한 적이 있지만
장모종은 털때문에
저런 날렵한 식빵 라인이 불가능해요.












저희집 애들도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식빵 굽기 시작했습니다.

얜 외장플래시만 터지면 플래시와 싱크라도 된양
늘 눈부신 표정으로만 찍혀서...
마치 협박 당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네요 -ㅁ-;













근데....















식빵은 어디가고
공갈빵만 남았느냐.....










뭐 딱히 칭찬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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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들 사모으기가 다시 시작된듯.
어차피 폰엔 터치펜과 젠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더 이상은 모바일텍 하나 달 자리도 없으면서
두개나 사버렸다.
셋 다 나무로 된것.


그동안 머리를 묶고 다닐 일이 없었기에
가지고 있던 악세사리들도 다 잃어버리고
그나마 굴러다니는 고무줄은 바스코의 마수에 걸려 걸레가 되버려서
머리 고무줄도 하나 샀다.



고양이들의 반응

1.바스코





냄새 맡는 척 하다가











바로 발로 툭 차버려
프레임에서 사라진 고무줄 -ㅅ-;;








발톱으로 휙 낚아채려다 실패.












두번째 시도엔 성공.
짐짓 아무짓도 하고 있지 않은 척 시선은 외면.
왠지 수줍어 하는것 같기도 하다 -///-





2. 아리엘






스윽~ 비비더니












바로 콰직!!











으악!!!!!
















그러고보니 이녀석 지난번 립글로즈때도 이런 만행을 orz
좀 전에도 와서 고무줄 잘근 잘근 씹어주셨다 ;ㅁ;








다른분들 블로그에 차단되서 댓글 안써지는건 오늘도 여전.
티스토리 답변은 확인중이니 잠시 기다려달라.
아....내 뜻대로 안되니 몹시도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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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9. 25. 18:17






날 때리고, 공기청정기 위에 올라가고
심지어 발걸어 넘어질뻔..

놀 상대가 없으니 나보고 고양이들처럼 놀자고 덤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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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포토샵도,DSLR도 필요없다.
이 얼마나 편리하고 가벼운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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