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사진들 몇장.





곰 만났을때 필살기
"나 죽었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라고 함.












원피스의 밀짚모자 루피바숙















북청 사자놀이.
이거 보다 더 완벽하게 회전중인 사진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GG













그리고 이건
슈퍼맨 놀이..;;;






사진 정리를 어떻게 해놔야 할지 고민중이다.
원하는 옛날 사진 찾는게 너무 힘들고
앞으로 사진이 쌓이면 쌓일수록 점점 더 힘들어 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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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0. 18. 23:36


2006년 5월까지 넘어가도 찾던건 못찾고
이런거나 찾고..






























야후 블록때부터 보셨던 분들
재탕이라고 욕하면 반사~!

사실 고양이들이 어느정도 커버리니 그 사진이 그사진이라
어릴때 사진 편집을 다시 해서 올려 볼까도 생각중임;
(그나마도 게을러 가능성은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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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0. 11. 19:10


 



 늘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바스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구경하는걸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중













하네스나 케리어를 꺼내면
동생네 비글이 그러듯이
발광을 하며 기쁨의 댄스를 추는 이상한 녀석;;







 잔디밭에서 뛰어 노는 네가 보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생업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겠니.

 

 

 

 

 



 




날씨 좋고 내가 한가한 주말에 나가자고 달래줬다.
당분간은 주말 마다 바쁠 예정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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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0. 7. 18:41
 




너무 어둡게 찍혔네요.
바스코는 샤워기 물줄기 소리만 나면
자다가도 뛰어옵니다.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밖에서 대성통곡을 하기 때문에
집에 혼자 있을때 샤워할땐 항상 이녀석과 함께...
거품이 튈까봐 저리 가라고 샤워기 물줄기로 위협해봐도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샤워기만 바라봅니다.











반면에 아리엘은 세면대 물소리에 반응해요.
세수하고 있으면 변기 뚜껑이 닫혀있나 직립 자세로 확인한 다음
(전에 무작정 올라오다 변기에 빠질뻔 했던 후로 생긴 버릇)
세면대에 앞발을 걸치고 구경하기도 하는데
아쉽게도 그 장면은 찍지 못했어요.
배수구로 물 빠져나가는 소리는 매번 신기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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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0. 6. 17:49

 






늘 개 같은 이미지인 (아~ 이 강렬한 어감은 뭐란 말인가) 바스코지만
놀랍게도 강박적으로 글루밍을 해댑니다.
누가 자길 만진다거나, 조금이라도 뭘 먹었다거나 하면
굉장히 큰 소리로 쩝쩝대면서 열심히 합니다.
우리가 보기엔 그저 침 떡칠일 뿐이지만...


























"난 깔끔가이"






























바스코는 조금이라도 높은데 올라가 있으면 인상 자체가 변하는거 같아요.

물론 찍는 각도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높은곳에 올라가면 표정도 행동도 상당히 거만해집니다.
 


















"훗~천한것들"






















추석 이후로 밥을 잘 안먹어서 얼굴살도 많이 빠졌네요
독한 마음 먹고 한끼 굶겼더니 이젠 와구와구 잘 먹고 있습니다.
금방 또 살이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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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9.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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