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아렐










입돌아렐























궁상바숙













드럽바숙







바스코만 두장 다 안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여러분의 착각입니다.
레드썬~


by 다랑어。 2009. 2. 22. 17:42


타우린은 고양이에겐 중요한 영양소중 하나
그동안은 타우린을 공구해주시는 고마운 분이 계셔서
걱정없이 공급받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구를 그만두셨다는 소식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만 3주 정도 하다가
자 이제 슬슬 행동을 취해볼까 하는 찰나
롯에게 '님하 타우린 샀삼?' 하고 슬쩍 물어보니
아니 이런 고마운 친구 같으니라구
마침 롯도 타우린이 떨어져 해외주문을 했다는것이 아닌가!!!
사랑한다 롯! 덥썩~







위풍당당 롯에게 받은 타우린!
그 전에 쓰던 타우린이 남아있어서
아직 뜯어보진 않았다.


















밥 가운데 하얀것이 타우린.
생식 중탕할때 저렇게 섞어주면 끝.















어제 저녁밥 먹을때 밥 안먹겠다 떼쓰다 강제급여 당하고
아침엔 쫄쫄 굶은 바스코.
간만에 밥 준비하는데 옆에서 찝쩍대는걸 보니 배가 마이 고프구나






























많이 잡솨~































너도 많이 먹어~
















그리고 이건.
롯이 타우린 보낼때 보내준 순결소년.
완전 내 취향이던걸
점잖은 소재하며 질질 끓지 않고 칼같이 끊어 주시는 마무리까지..












점심 먹던중에 받았는데
저 문구부터 눈에 확 들어와 숟가락 물고 있던 입이 초큼 난감하긴 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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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 12. 17. 19:30









냉동실에 고양이들 밥 2주분이 꽉꽉 차 있는 오늘같은 날이 아닐까..
반대로 심하게 우울해지는 날은
역시 고양이 밥이 다 떨어져 새로 만들어야 하는 주말.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여전히 닭손질은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부담스럽다. 바스코와 잘 놀아줄 똥꼬발랄한 남자 고양이 하나 더 들일까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두마리 밥 만들어 바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셋은 정말......
그러고보면 나에게 고양이 바리케이트 (고양이 한마리를 들이면 어느순간 수마리로 늘어나는걸 막아주는 그 어떤것)
는 생식이었다!!



이번주는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겠구나~~











고생해서 만든 밥의 주인 아리엘.
아리엘은 부르면 꼭 저렇게 기지개를 켜고 온다.












뭐 물론 오긴 오지만
딱 요만큼에서 멈춰 손이 닿을랑 말랑..















처음 우리집 오던 날부터 생식을 와구와구 먹어주던 바스코.
2개월 반 아깽이 주제에 닭 날개뼈를 통째로 우적우적 씹어먹기도 했었다.
지금은 많이 깨작대지만..


몇년째 닭만 먹는게 안쓰러워 지난번처럼 ㅌㄲ라든가 꿩이라든가
이런 재료로 만든 고양이밥 다시한번 사서 먹이고 싶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뭐..대략 2주분에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한병 가격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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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바스코 보다 먼저 빈 박스를 발견한 아리엘과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시커먼 그림자..










급한 마음에 자리잡을 새도 없이 그냥 그대로 주저앉아 버린 아리엘.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쉽사리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맴도는 바스코를 주시하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저려오고..














결국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뜨게 되는데...










이틈을 놓치지 않고 거대한 몸을 우겨넣으려는 바스코























오늘도 새 박스 발견에 몹시 기뻐하는 바스코.























by 다랑어。 2008. 12. 11. 20:03


지난번 나비언니 놀러오셨을때
언니가 만들어 놓고 가신 박스입니다.
















반대쪽에서도 안쪽의 고양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창문이..













박스에 한번 들어가면











장난감도 누워서 잡는 시건방을...













바스코가 박스 안에서
유유자적 흡족한 시간을 보낼 즈음..
매번 박스 차지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아리엘의...





























그늘진 얼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by 다랑어。 2008. 11. 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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