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캐리어의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바스코는 아리엘이 먼저 들어가 있더라도 
힘으로 밀어내고 자기가 차지해요.
못된놈.














쫒겨난 아리엘은 추운 밤 박스 위에서 노숙.

















그치만..

















아리엘은 박스도 좋아하니깐.

힘으로 밀리는 아리엘은 권력의 비호 아래서만 (오라버니가 캐리어 앞을 지켜줌)
캐리어에서의 안락한 시간을 보냅니다.















억울하게 캐리어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바스코의 허망한 표정.















자다가 바스코의 덮침으로 캬악~ 거리며 쫒겨난 후 우울해 하기는 이쪽도 마찬가지.





결론:  하나 더 사야 겠뜸.
         ↑이제 긁어짐 -ㅅ-;


by 다랑어。 2009. 9. 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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