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길을 지나가던 어여쁜 고양이 한마리에게
흉악하게 생긴 줄무늬 티샤쓰 깡패가 다가왔어염

"어이 아가씨~ 이쁘게 생겼는데?? 그 럭셜한 때코트 하며~~
갑부집 딸내미 휠이 팍팍 나는데??"











어여쁜 고양이는 초난감했어요
그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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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고양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나타난 인물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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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은 긴또깡???

비쥐엠 -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줄무늬 깡패가 은근 무서웠던 긴또깡은
친구도 데리고 왔더랬어요

그건 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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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바숙!!

비쥐엠 -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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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비 컨티뉴~;;;;;;
(다음 스또리가생각 안나서는 아니고.... -_-; )

by 다랑어。 2005. 9. 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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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대며 누워있는 뒷통수가 넘 이뻐서
꼽고 있던 머리핀을 빼서 뒷털에 꽂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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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렐 : 어랏~ 갑자기 뒷골이 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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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렐 : 고혈압?


뭐 하튼 반응이 나쁘지 않길래
꽃모자를 가져와선 사진 찍어줄려구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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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낚아채가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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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런거 찍고 싶었던게 아니야

by 다랑어。 2005. 9. 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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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랑아렐.. 둘다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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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다리를 쩍 벌리고
저렇게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뽈록 분홍 뱃살~ 아우 귀여워라)







카메라 가져오자
안그런 척 다리를 다시 모으는...







뭐.... 뭐냐 그 근성안은?

역시...
저런 망가진 사진 올릴땐 눈을 마주치믄 안돼~
마이 미안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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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5. 9. 28. 22:14



쪼끄만 크레이지 마우스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아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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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부분은 허공에 둥둥 떠있어야 되는
나의 무릎을 지키고 있는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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