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서 밥도 못먹고 바로 집으로 오느라
하루종일 샌드위치 한조각, 삼각김밥 한개씩 먹은 일행들과 함께
배달도 안해주는 집 근처 중국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배달 안해주는건 좀 서운하지만
찾아가서 먹을 만큼 맛있어요.

요즘 문제되는 지저분한 중국음식점과도 거리가 멀고...
(라고 믿고 싶고... 실제로도 비교적 양호한듯)










중국집에서 탕수육 윗급 요리는 먹어본 적이 없는 비루한 저를 위해
남편과 언니가 추천해준 양장피.
양이 어마어마 하다!







광속으로 해체.
그치만 우리는 하루 종일 굶었으니까..








탕수육도 먹고
(1인분)
짜장면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내내 굶다 저리 폭식을 해댔으니
우리 어제 하루동안 얼마나 살이 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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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10.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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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해서 언니랑 짜장면 먹고
나중에 도착한 롯과 함께 타코야키 만들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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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판.
나비언니의 복스럽고 탱글탱글한 타코야키들과
나름 훈늉한 롯의 타코야키에 반해 내껀 뭐....바람빠진 풍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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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판에선 분발한 나와
첫뻔째에 나를 비웃었던 롯의 뒤바뀐 운명.
음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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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건 정신없이 먹어버리고
두번째 접시.
진짜 맛있어서 다섯번 여섯번까지 만들어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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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만드는 내내 옆에서 이쁜짓으로 가쓰오를 얻어먹은 마니.

다음은 롯네 집으로 장소 이동!
-오랜만에 포슷하려니 멘트들이 뚝뚝 끊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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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02.26 17:56

롯이 직접 차려준 아침밥의 감동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점심은 백만년만의 횟집.
이번 서울 나들이는 끝없는 감동의 퍼레이드.

홀로 남견진 남편은 코 풀다 코피가 나던 말던..





간이 거의 안된 죽.
처음엔 그냥 먹다가 마지막 한숟가락 남았을때 간장을 넣어 먹어보니 더 맛있었다.












아무에게도 관심 받지 못한 돈까스.
그래도 한입 먹히고 홍합 껍질과 함께 버림받은 고구마 튀김보단 덜 안습임.











가자미.
난 이걸 보고 뭐라고 했더라..
음식을 안하는 관계로 식재료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 나.










내 앞에 놓여져서 내가 거의 다 까먹은 홍합.










지난 설에 탈난 후론 굴이 무서워졌다.
원랜 굴 귀신인데 한개도 못먹었음.











아....회가 왔어요.
마지막으로 먹었던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회.
같이 간 두사람이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며 회를 즐기는 와중에
난 묵묵히 회만 쳐묵쳐묵 했다.












회 다음에 나와주신 비루한 대게님.
얼굴은 험악하고 다리는 앙상한게 하찮은 거성 스타일.













오랜만에 찍어보는 음식 사진에다 역광이라 내 사진은 죄다 시푸르딩딩 하네.













언니...
제가 말도 못하게 사랑하는거 알고 있죠?
잘 먹었어요 ㅠ_ㅠ
또 먹고 싶어요.
버려두고 온 마끼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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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8.02.26 17:31



주중에도 한번 만들었다가
볶기만 하면 되는 과정을 눈앞에 두고
술마시러 나가버리는 통에
주중에 만든건 사진이 없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 나비언니한테 전화해선
오징어의 어느면에 칼집을 내야 하느냐고 질문했었다.
칼을 대보니 어느면인지는 금방 알겠더군 -ㅅ-;


칼집 내기 귀찮아서 이번엔 동그랗게 손질해달래서 사온걸
조개 육수도 내고 눈누난나
'아! 다했다~'
불 끄고 돌아선 순간....
씻어서 물기 빼놓은
콩나물이 보이더라구;;;;;









내가 뭐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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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랑어。 2006.12.03 14:55

요리제목은......



(조난 맛없어서 몇개 먹다 남긴)
튀긴닭을 이용한
스파게티.








그럴싸한데..











뭐..뭐냐!!
그 걱정스러운 눈초린!!




하긴..
심하게 폭주 하는거 같아
나도 좀 걱정스럽긴 해.

게다가..
주말 라면을 끊겠다는 취지였건만
스파게티는 면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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