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건 나쁘건 창밖 구경은 고양이들 일상의 큰 즐거움.

더군다나 조류독감 발표 이후로 외출을 한번도 못한 바스코에겐
그 어느때보다 큰....외출에 대한 목마름의 표현??

이렇게 말하고 보니 표정에 한이 서려 보인다 -ㅅ-








요즘들어 갈기털이 더 길어졌는지 갈기털 글루밍 할때마다 이빨에 끼어서
낑낑대길래 사진 다 찍고 틴닝가위로 좀 다듬어줬다.

깔끔해진 갈기털 샷은 다음번으로 미루고....(말을 말든가)












떡진 갈기털샷은 오늘까지만~











아리엘도 다음번 사진 찍을땐 꼭 목욕을 하쟈!











자 그럼 여러분.
우리 깔끔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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